[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포미닛(4minute)이 강렬하고 독특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포미닛은 10일 MC 정진운(2AM) 박세영의 사회로 생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이름이 뭐예요?'를 열창했다.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으로 구성된 포미닛은 현재 입원중인 현아를 제외, 4인조로 활동중이며, 지난달 26일 네 번째 미니음반 'Name is 4minute'를 발표했다. 포미닛은 타이틀 곡 '이름이 뭐예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포미닛의 컴백 곡 ‘이름이 뭐예요?’는 새로운 힙합 스타일의 독특한 사운드와 리듬감 넘치는 경쾌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으로,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재미있는 가사가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을 만큼 매력적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샤이니(SHINee) 인피니트(INFINITE) 비스트 씨스타(SISTAR) 포미닛(4minute) 시크릿(SECRET) 박재범 비원에이포(B1A4) 유비트(uBEAT) 린 서인국 주니엘 케이윌 티아라 엔포(T-ara N4) 비투비(BTOB), 엠아이비(M.I.B) 나인뮤지스 씨클라운(C-CLOWN) 홍대광 히스토리(HISTORY)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사진=KBS2 '뮤직뱅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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