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엔포, 힙합모자 사인 선물 이벤트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티아라엔포가 팬들에게 특별 선물 이벤트를 펼친다.
티아라엔포 소속사 측은 10일 “티아라엔포는 오늘 ‘뮤직뱅크’ 오송특집과 11일 ‘드림콘서트’에서 사인을 한 힙합모자를 ‘전원일기’ 엔딩 부분에 객석으로 던져 선물을 한다”고 밝혔다.
티아라엔포는 타이틀 곡 ‘전원일기’ 콘셉트가 유니크한 힙합스타일이니 만큼 매번 무대에 오를 때 마다 힙합모자를 이용해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소속사 측은 “티아라엔포 멤버들은 힙합과 국악을 크로스오버한 ‘전원일기’ 노래에 큰 관심을 보여준 팬들을 위해 힙합모자를 선물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또 ‘뮤직뱅크’ 오송특집과 ‘드림콘서트’, ‘인기가요’ 충주특집 무대에서는 사물놀이팀과 안무팀 등 35명이 함께 무대에 올라 신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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