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환 KTB자산운용 사장은 "하반기 코스피지수가 2100~2200p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또 그런 전망을 전제로 하반기 대형주의 반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장 사장은 "내수주와 중소벤처 스몰캡들이 밸류에이션(가치)상 과도하게 올라간 측면이 있다"며 "시장이 2200p 정도까지 가려면 중소형주들의 오버 밸류로만은 힘들다"고 분석했습니다.
장인환 KTB자산운용 사장은 90년대 후반 '바이코리아' 펀드 열풍을 만들어낸 스타매니저 출신으로 KTB자산운용을 15년째 이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