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석 예비신부 (사진= 문영아이엔티 제공)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서지석 예비신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서지석은 오는 5월 18일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부는 5살 연하의 현직 플로리스트로, 두 사람은 지난 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좋은 인연을 이어왔으며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해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
서지석과 예비신부는 5월 18일 결혼을 앞두고 지난 3일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결혼식 최종 리허설도 가졌다.
최종 리허설을 진행하면서 진행순서와 동선을 같이 맞추는 과정 내내 서지석과 예비신부는 다정한 모습으로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았다. 서지석 예비신부는 결혼식 과정을 일일이 꼼꼼하게 체크하며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서지석 예비신부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지석 예비신부 정말 예쁘네요”, “서지석 예비신부 수줍은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서지석 예비신부 보니 서지석은 정말 행복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8일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예식 전 포토타임과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서지석 결혼식 축가는 포맨, 아이유, 유리상자가 맡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