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인 창조기업 열풍이 불면서 단기 임대형 사무실인 소호 비즈니스센터 역시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다. 반면 창업사업자들은 이러한 사무실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센터의 입주자 성공사례와 풍수지리까지 고려하는 분위기가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강남일대의 이와같은 조건이 충족된 비즈니스센터는 어디일까? 가장먼저 눈여겨볼 곳이 선정릉과 가장 가까이 인접해 있는 프리미엄선릉(구 프라임선릉)비즈니스센터다.
왕릉인 선릉과 함께 나란히 있다. 선릉은 조선 제9대 왕 성종과 성종의 계비 정현왕후 윤씨의 무덤이다. 중종의 능인 정릉도 함께 있다. 풍수지리학적으로 왕릉의 위치는 타고난 명당을 기반으로 한다. 이러한 왕릉의 기운은 사업운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바로 창업자들이 비즈니스센터를 찾을 때 첫 번째로 생각하는 것이 터가 좋아야한다는 것이다. 특히 프리미엄선릉 5층에 위치한 고급테라스 는 한겨울에도 입주자 모두가 놀랄정도로 따뜻한 기운으로 업무의 지친 심신이 자연스럽게 힐링되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에도 이곳 넓은 잔디테라스 만큼은 온실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 이런 풍수적 입지는 입주사에게는 여타 다른 비즈니스센타와는 차별화되는 프리미엄이다.
또한 왕릉과 인접한 좋은 터가 사업운을 좋게 해주었다면 입주자의 성공률은 상당히 높은편이다. 소규모로 시작한 창업자들의 사업이 매출성장은 물론 투자자유치로 이어지는 등 결과적으로 성공적인 사업 사례들이 많다는 것이다.
홍콩에 비즈니스 파트너가 있는 K씨는 철저한 비즈니스 마인드가 생활화 되어 있는 거의 모든 홍콩의 사업가들이 사무실 위치의 풍수뿐만아니라 오피스 풍수에 집착하는 것을 보고 놀란적이 있다. 그는 풍수에 깊은 관심 없이 이곳에 입주하였으나 사업이 예상외로 잘 풀려 큰 사무실로 확장이전하게 되어 선릉의 좋은 기운이 이와같은 사업번창으로 작용한 것 아닌가 믿고 있다.
한편 프리미엄선릉 비즈니스센터는 창업자들에게 편의를 지원하는 세부적인 시설도 사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비즈니스센터로서는 드물게 월정주차가 가능하고, 입맛에 따라 아이스커피 등 음료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빙기와 사소한 택배와
우편물의 철저한 관리와 비상주서비스(개인 및 법인사업자 등록)가 가능하다.
창업을 하여 사업을 시작하는 사업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업아이템과 철저한 수익모델이 매우 중요할 것이다. 하지만 창업자 대부분은 사업계획인 모두 마무리된 시점에서 사무실의 위치와 성공사례가 많은 비즈니스센터를 찾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행보로 보여진다.
올해 프리미엄선릉 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하여 사업활동을 확장하고 있는 콜렉션마켓(이종원 대표)은 “보통의 경우 입주 회사들간 사업공유가 쉽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이곳의 경우 다양한 입주사업자의 사업아이템을 공유하며 서로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어 사업하기에도 좋은 파트너의 만남은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콜렉션마켓은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야구용품을 비교할 수 있는 'KBO마켓닷컴' 에 입점해 있는 제조회사이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열기와 함께 매출이 크게 신장하여 현재는 프리미엄선릉 비즈니스 센터에서 확장하여 삼성역 본사로 사옥이전 한 상태이다.
강남에서 선정릉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풍수지리학적 사업운이 가장 좋은 위치로 창업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입주자중 성공사례가 많은 비즈니스 사무실을 찾는 것은 사업을 시작하는 이들에겐 그 어떤 컨설팅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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