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황정음이 최근 깔끔하고 우아한 공항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5일 패션잡지 바자(Bazaar)의 화보 촬영 차 태국으로 떠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황정음은 미니멀하면서도 개성이 또렷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황정음은 이날 오피스 레이디가 활용할 법한 디자인의 아이템과 절제된 컬러로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미니멀리즘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직선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넉넉한 화이트 컬러 재킷의 소매를 살짝 롤업해준 후 네이비 컬러 팬츠를 착용, 도시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투명 메이크업에 선글라스를 착용했음에도 그의 자체발광 피부와 미모가 돋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황정음이 이날 포인트로 착용한 가방은 사랑스러운 핑크 빛의 브루노말리 스위트 B백으로 전체적인 룩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 재미로 보는 기자생각
바가지머리 안하니까 훨씬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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