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가 오늘(2일) 국립서울맹학교와 한빛맹학교 어린이들의 남산 산행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지난해 8월부터 4개월 간, 시각장애로 활동량이 부족한 어린이들을 위해 산행 보조 활동을 실시했던 SK네트웍스는 올 들어 봄철이 찾아옴에 따라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SK네트웍스 구성원들은 시각장애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산행을 할 수 있도록 1:1로 짝을 지어 산행을 도운 것은 물론 식사를 보조하고 어린이들의 학습지원을 위한 선물을 증정했습니다.
SK네트웍스는 시각장애어린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산행 봉사를 올 가을에도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