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배우 정유미가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정성 가득 손글씨 메시지를 전했다.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계약직 신입사원 정주리 역으로 출연 중인 정유미가 1일 오전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신입사원 정주리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모든 직장인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정주리의 사원증과 함께 “근로자 여러분! 하루하루 수고 많으세요. 오늘 푹 쉬시고 ‘직장의 신’ 보시면서 스트레스 확!! 날려보아요.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 이제 진짜 봄이예요. 야호!”라고 정유미의 손 글씨 응원 메시지가 놓여있는 정주리의 책상 위의 모습이 담겼다.
정유미는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힐링 드라마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직장의 신’에서 계약직 신입사원의 현실을 대변하는 정주리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사고 있어 근로자의 날을 맞아 전하는 그녀의 메시지가 더욱 의미 있어 보인다.
직장인들을 위한 정유미의 따뜻한 메시지에 누리꾼들은 “직장인으로서 정유미의 응원을 받으니 힘이 납니다! 신입사원 정주리도 파이팅!!”, “’직장의 신’과 딱 어울리는 응원! 모두 힘내세요~”, “정유미~ 이런 개념 메시지!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유미는 현재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계약직 신입사원을 맡아 공감 연기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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