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하지원의 10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SBS '땡큐'에는 배우 하지원이 출연해 가수 이문세 지휘자 서희태 MC 차인표와 여행을 떠났다.
이날 야외에서 함께 대화를 나누던 중 불어오는 바람에 꽃비가 흩날렸다. 그 모습이 마치 10년 전 방송된 MBC드라마 '다모'의 한 장면을 생각나게 했다. 곧 자료 화면이 등장했고 10년전 모습과 꼭 같은 하지원의 모습이 새삼 화제가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지원 '다모' 정말 재미있었는데" "하지원 10년 전과 변함없는 외모 부럽다" "하지원 꽃비 정말 아름다워" "하지원 바람도 예쁜 사람은 알아보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SBS '땡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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