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손태영의 드라마 속 페미닌 한 스타일이 화제다.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이혜신 역을 맡아 열연중인 손태영은 페미닌 하거나 청순함이 가득 담긴 봄맞이 패션으로 매회 방송이 끝난 후 많은 이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14회 방송에서 손태영은 7부 소매의 화이트 셔츠에 요즘 유행중인 풀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그는 따뜻한 봄 날씨와 어울리는 따뜻한 베이지 스커트에 화이트 셔츠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컬러 매치까지 겸비한 트렌디한 스타일 완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누구나 하나씩은 꼭 가지고 있는 화이트 셔츠는 패션에 있어서도 가장 심플하기 때문에 어떤 아이템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각양각색의 느낌을 낼 수 있다. 데님 팬츠와 매치하면 시크하면서도 자유스러우며 손태영처럼 풀 스커트에 코디하면 화사하고 러블리한 느낌과 더불어 소녀다운 감성까지 물씬 풍길 수 있다. (사진=KBS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생각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근데 왜 더 날씬하고 예뻐진 걸까... 부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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