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19금'에 도전하는 그룹 포미닛의 촬영 인증샷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될 tVN ‘SNL코리아’에서 호스트로 나서게 된 포미닛의 사전 촬영 모습이 공개된 것. ‘SNL코리아’는 24일 공식 트위터에 ‘오늘 열심히 촬영해 준 금주 호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포미닛의 멤버들은 오픈카에 탄 상태로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또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25일 포미닛은 ‘SNL코리아’ 제작진을 통해 “무대만큼 화끈한 19금 콩트 기대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무대 위 퍼포먼스만큼이나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19금 코미디를 준비 중이다.
‘SNL코리아’측은 “포미닛이 1년 여 만의 컴백으로 무척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컴백 바로 다음날 출연할 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다. 교복을 입고 펼치는 콩트 아이디어를 먼저 제안하기도 하는 등 무척 적극적이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포미닛 19금 콩트 완전 기대된다” “포미닛이 호스트라니 꼭 봐야지” “포미닛 촬영 인증샷 오픈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NL코리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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