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 자축 (사진= 싸이 트위터)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가수 싸이가 24일 출국한 가운데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핫100에서 5위에 오른 것을 자축하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싸이는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젠틀맨'이 빌보드 핫100 5위에 올랐습니다. 모두 이 사진 좀 보세요"라며 자신의 얼굴이 들어간 코믹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싸이는 빨간색 바이크를 타고 질주하는 모습으로 빌보드 내 '젠틀맨'의 순위를 의미하는 굵은 글자가 적혀 있다.
싸이 자축을 접한 누리꾼들은 “싸이 자축할 만하죠”, “싸이 자축 너무 귀여워”, “싸이 자축해도 손색없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빌보드는 온라인판을 통해 발표 예정인 핫100 내 주요 변화에 대해 예고하며 "K팝스타 싸이가 지난 주 12위에서 5위로 치솟았다"고 밝혔다.
한편 싸이는 25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해 본격적인 해외 프로모션에 착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