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11개월만에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이틀째 급등했습니다.
셀트리온은 4,350원 급등한 3만3,600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셀트리온은 지난 17일 서정진 회장이 지분 매각을 발표하면서 하한가 이틀을 포함해 4거래일 동안 폭락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주가는 무려 58%나 빠지는 등 그동안 급락에 따른 반대매매 우려가 상당부분 해소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셀트리온 주가는 3만원대를 회복하면서 시가총액도 3조3,722억원으로 다시 3조원대로 올라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