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배우 엄태웅, 한가인씨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국세청은 두 사람이 성실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공정과 신뢰'의 가치를 세정의 중심으로 삼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제47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엄태웅, 한가인씨는 앞으로 2년간 국세청의 성실납세문화 확산과 공정한 과세 노력을 알리기 위해 홍보포스터와 가두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