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뉴발란스 마라톤 '뉴레이스(NEW RACE)가 '러닝 팀매치'라는 러닝대회로 다시 찾아온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뉴레이스'는 '2013 뉴레이스 서울(2013 NEW RACE SEOUL)'이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5월 26일에 개최된다.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10km를 완주하는 레이스로 개최에 앞서 10일 오전 11시부터 페이스 북을 통해 접수를 시작한다.
뉴발란스 마케팅팀 류승진 부서장은 "'미션런'이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러닝 트렌드를 제시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던 뉴레이스를 올해는 한 층 업그레이드 하여 2개의 팀으로 나누어 함께 뛰는'러닝 팀매치'로 진행한다. 팀과 함께라서 더욱 즐겁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채로워진 2013 뉴레이스 서울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말했다.
'2013 뉴레이스 서울'은 만18세 이상의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2만 명을 선착순으로 4월 10일 오전 11시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모집한다. (사진=뉴발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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