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희 5초 눈물 (사진 = 삼화 네트웍스)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이연희 5초 눈물’이 화제다.
이연희는 오는 8일 첫 방송될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서’에서 억울하게 비명횡사한 아버지로 끌려갈 위기에 처하지만, 지리산으로 도망치게 된 윤서화 역을 맡아 극 초반을 이끌어나간다.
극중 이연희는 정권다툼의 희생양이 된 아버지가 역모죄라는 누명을 쓴 채 죽게 되는 장면을 목격하고 난 뒤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다가 결국 애처로운 통곡을 쏟아냈다.
특히 이연희는 신우철PD의 ‘큐’소리와 함께 안타깝고 슬픈 감정에 집중한 지 채 5초도 되지 않아 눈물을 떨어뜨리며 오열과 통곡이 반복되는 연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여러 각도에서 이연희의 모습을 잡아내느라 여러 번의 촬영이 계속됐는데도 불구하고 이연희는 매번 완성도 높은 눈물연기를 펼쳐내며 촬영장을 압도했다.
‘이연희 5초 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연희 5초 눈물, 연기 많이 늘었나보네”, “이연희 5초 눈물, 빨리 보고 싶다”, “구가의서 완전 재미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가의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인간이 되기 위해 좌충우돌 벌이는 스펙터클하고 경쾌한 무협 활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