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가수 케이윌이 봄을 맞아 정규 3집을 전격 발표했다.
앨범의 타이틀은 PART. 2 'LOVE BLOSSOM'(러브 블러썸)으로, 타이틀곡 또한 동명의 ‘러브 블러썸(LOVE BLOSSOM)’이다. 불패 신화를 자랑하는 김도훈과 케이윌 콤비가 다시 한 번 함께했다.
이단옆차기, 프라이머리, 빈지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 역시 케이윌의 정규앨범 PART. 2에 참여, 다채로운 음악의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뮤직비디오 또한 화제다. 또 '가슴이 뛴다'의 아이유, '니가 필요해'의 여진구와 지창욱, ‘이러지마 제발’의 서인국과 안재현에 이어 이번 케이윌의 뮤직비디오 역시 최고의 인피니트 엘과 씨스타의 다솜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엘과 다솜은 한눈에 사랑에 빠지는 커플을 연기했다.
케이윌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앨범이 나왔습니다! 봄에 피어난 러브블러썸 오늘부터 봄입니다... 그렇다치죠. 그리고 뮤직비디오에 케이윌이 등장!! 감상하시죠"라고 적고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는 링크를 함께 표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케이윌은 Mnet '엠카운트 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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