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 하차했다.
1일 JTBC 관계자에 따르면 홍석천은 지난달 14일 방송된 3회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홍석천은 지난 2월 21일 '썰전' 첫방송 이후 특유의 입담을 뽐내며 선전해왔지만 스케줄 문제로 결국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석천 하차 뭔가 아쉽네" "홍석천 하차 재미있었는데..." "홍석천 하차 스케줄이 얼마나 많으면 하차를 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썰전'은 대중문화라는 카테고리에 포함된 모든 장르를 평가하는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으로 김구라 강용석 등이 출연한다.(사진=홍석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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