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물가안정과 금융,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맞춤형 복지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유통구조 개선 등 구조적 물가 안정에 주력하고 그동안 시행하던 품목별 물가관리를 폐지하고 민간의 시장감시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민관이 함께 농산물, 독과점 품목 등 유통구조 개선 종합대책을 오는 5월까지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서민금융과 관련해서는 서민, 취약계층 채무부담을 완화하고 서민금융 체계 개선한다는 방침입니다.
정부는 국민행복기금을 통한 채무재조정, 고금리 전환대출 확대 추진합니다.
다중채무자 신용회복을 강화하고 서민금융 지원제도를 오는 5월까지 체계화합니다.
주거안정에 대해서는 공공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전제자금 지원 강화합니다.
렌트푸어, 하우스푸어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방안은 4월초에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