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신예 주혜지가 인기 아이돌그룹 샤이니와 함께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의 모델로 발탁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계자는 “주혜지의 상큼하고 스포티한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광고 촬영 당시 함께 모델로 발탁된 샤이니와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특유의 발랄함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 줬다”고 모델 선정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업계 및 온라인에서는 민효린, 황정음에 이어 새로운 마스코트가 된 주혜지에 대한 궁금증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태.
주혜지는 1992년생으로, 광고 모델뿐만 아니라 배우로서의 활동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