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배우 김성은의 수영복 사진이 화제다.
김성은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코타키나발루’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김성은이 말레이시아의 휴양지 코타키나발루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화려한 꽃무늬의 수영복을 입은 김성은은 어깨가 드러난 탱크톱과 핫팬츠, 또는 등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 등을 입고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특히 김성은은 ‘콜라병 몸매’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은의 수영복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성은 수영복 사진에 다이어트 결심”, “김성은이 유부녀라니 믿기지 않아”, “김성은의 수영복 사진 마냥 부럽기만하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1년 5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오는 6월 개봉 예정인 영화 ‘밤의 여왕’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김성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