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영업용순자본비율 급락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상위 15개 증권사의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이 평균 44.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NCR은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지난 2011년 4.9%포인트하락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10배 가까이 커진 것입니다.



이는 지난해 업황부진과 함께 증권사들이 주가연계증권(ELS)등 상품 개발을 늘리면서 자산운용 규모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