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전문 매체 다우존스는 연방준비제도(Fed)가 부양책을 철수해도 다우지수가 계속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다우존스는 지난 2010년과 2011년 1, 2차 양적완화가 끝난 후 주가 하락이 나타났던 점을 고려하면 투자자들의 우려는 이해할 수 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다고 지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준의 긴축에 대한 시장의 우려는 과도한 것으로 긴축이 시작돼도 미국 경제가 성장세를 지속한다면 주가는 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다우존스는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