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훈련소의 문구 "보기만해도 뭉클"

입력 2013-03-04 07:55
어느 훈련소의 문구가 화제다.



최근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 '어느 훈련소의 문구'란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어느 훈련소의 문구' 사진 속에는 '내가 메고 있는 군장의 무게는 아버지의 어깨보다 가볍다'와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고통은 어머니가 날 낳으실 때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란 문구가 담겨 있다.



어느 훈련소의 문구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느 훈련소의 문구 보기만해도 뭉클", "어느 훈련소의 문구 찡하다", "어느 훈련소의 문구 부모님께 잘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인터넷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