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SGP (김대영, www.spigen.co.kr)는 아이폰5의 후면 알루미늄 콘셉트를 그대로 유지시킨 알루미늄 케이스 ‘새턴(SATURN)’을 출시했습니다.
슈피겐SGP의 ‘새턴’는 아이폰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시킨 알루미늄 투톤 콘셉트와 함께 감각적인 색감까지 갖츤 케이스. 후면 알루미늄은 아이폰5 제작에 사용된 고광택의 ‘다이아몬드 커팅 기법’으로 만들어 정교한 마감을 자랑하며, 빛의 각도에 따라 반짝임이 달라 독특한 입체감과 고급스러운 질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가벼운 무게와 기기에 밀착되는 슬림한 두께로 케이스 결합 시 걸리적 거리는 불편함을 최소화한 점도 돋보입니다.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아노다이징(Anodizing) 가공으로 알루미늄 커버의 부식 방지와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견고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가 기기 전체를 감싸줘 보호 기능까지 충실합니다.
하단부를 개방시켜 케이블이나 이어폰 사용이 편리하며, 사진 촬영 시 플래시 반사를 방지하기 위해 빛이 반사되지 않는 카메라링을 사용하는 등 세심한 설계도 특징. 아이폰5의 컬러를 최대한 구현해 일체감을 높인 메탈슬레이트, 새틴실버(출시예정) 색상부터 강렬한 메탈레드 컬러까지 총 3가지.
한편, 슈피겐SGP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 11시부터 공식스토어 (www.spige.co.kr)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만원 상당의 ‘알루미늄 홈버튼 RSG’를 증정할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