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 7년 전 모습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보영 공중파 첫 데뷔작’이라는 제목으로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을 캡처한 게시물이 등장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박보영은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금은방에서 반지를 훔쳐다 줄 정도로 철없이 선생님을 좋아하는 차아랑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 때문인지 사진 속 7년 전 박보영의 모습은 발랄하고 깜찍하기 그지없다. 깔끔하게 교복을 갖춰 입은 그는 귀엽게 땋은 양갈래 머리 스타일과 상큼한 미소 등을 선보이며 또 한 번 남성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에 박보영 7년 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러블리하네~”, “모태미인 입증!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하네”, “박보영 7년 전, 어쩜 이렇게 똑같지? 그저 부러울 따름!”이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