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업협회(회장 이주태, 사진)가 내일(13일) 저녁 6시 소공동 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42주년 및 제3회 '수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박태호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과 한진현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 모하메드 시라이비 주한 모로코 대사를 비롯한 40개국 주한 외교 사절과 수입업체 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합니다.
원부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국내 산업발전에 일조하고 무역 1조 달러 달성에 기여한 기업에는 석탑산업훈장과 대통령 표창 등 정부 포상도 수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