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2014년 부산에서 열릴 예정인 국제전기통신연합, ITU 전권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기획단을 출범시켰습니다.
ITU 전권회의는 전세계 정보통신 분야 정책결정과 사무총장 선거를 위해 4년마다 개최되는 정보통신분야 최고 국제회의로 2014년 회의에는 193개 회원국 정상과 국제기구 수장, 글로벌 기업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은 기념사에서 "ITU 전권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로 우리나라가 글로벌 ICT 발전을 주도하는 진정한 ICT 강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돼야한다"며 정부와 학계, 산업계 등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