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차세대 운영체제(OS)에 대한 자사의 음악콘텐츠 공략을 강화합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국내 주요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 향후 윈도우 8을 탑재해 출시하는 PC, 태블릿에 자사의 음악감상 앱인 '벅스 앱'이 사전탑재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또 지난 3월 윈도우폰용 음악감상 벅스 앱을 출시한데 이어, 지난 6월 '벅스 앱'을 윈도우 스토어에 이미 등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윈도우 8용' 벅스 앱'은 메뉴가 타일형태로 배치되고 앨범 표지가 강조되는 등 윈도우 8 UI(사용자 인터페이스)에 최적화됐다고 회사는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