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의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29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천432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0.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04억원으로 4% 줄었습니다.
이로써 동아제약의 올해 1~3분기 누계 영업이익은 61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급감했고 누계 당기순이익은 454억원으로 27%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누계 매출액은 7천8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늘었습니다.
매출의 경우 주력 분야인 전문의약품 매출이 21% 감소했지만 박카스와 일반의약품 가그린, 판피린, 비겐의 매출 성장, 해외 사업부의 수출 증가 등으로 시장 기대치보다 높은 매출을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