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오늘(5일) 새단장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여는 본점 영플라자를 기념해 '선데이토즈'와 손잡고 '애니팡 최고수 선발전'을 개최합니다.
애니팡은 출시 50여일만에 다운로드 1천700만건, 하루 이용자 1천만, 동시 이용자 300만명을 기록한 인기 모바일 게임입니다.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앞 특설 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5~6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30분, 오후 5~6시 총 4회에 걸쳐 예선을 진행하며 참여자를 현장에서 각 타임별로 25명씩 선착순 모집합니다.
게임은 두 명의 참가자가 1:1 경기 후 승자는 남고 패자는 탈락하며 다음 도전자가 승자와 다시 한 번 승부를 겨루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3연승 이상부터 연승 기록에 따라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20연승을 달성하면 롯데백화점 상품권 20만원을 증정합니다.
결선은 오는 7일 오후 2~5시에 예선과 동일한 영플라자 정문 앞에서 열리며 예선통과자 20여명과 애니팡 최고기록 20만점 이상 보유자 중에서 선착순 50명을 현장에서 선발해 예선과 동일한 1:1 대전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1등에게는 롯데백화점 상품권 100만원, 2등에게는 뉴 아이패드, 3등에게는 닥터 드레 헤드폰을 증정하며 결선 참가자 전원에게 애니팡 게임을 할 수 있는 하트 50개를 각각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