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대학등록금 등 학자금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한 장학적금'을 5일 출시합니다.
신한 장학적금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천원부터 3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만 18세까지 만기 3년에 3회까지 재예치할 수 있습니다.
기본금리는 연 3.5%로 우대조건이 충족되면 연 4.1%까지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대금리는 자동이체 시 연 0.2%, 주택청약종합저축이나 용돈통장 체크카드 보유시 연 0.2%, 학교단체 신규 시 연 0.2%가 각각 추가로 제공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대학 등록금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을 만큼 어린 자녀들이 성장할수록 준비해야 할 학자금이 많다”며, “이번 상품으로 고객들이 학자금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