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2012 공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 우수기업 선정

입력 2012-09-27 10:04
인천항만공사(IPA)가 ‘2012 공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 컨퍼런스’에서 우수기업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날 컨퍼런스는 지속가능, 동반성장의 가치를 기업운영에 접목시켜 사회책임경영을 훌륭히 실천하고 있는 기업들을 선정하고 그 사례를 전파하자는 취지로 열린 행사로 IPA는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함께 공기업 부문 우수기업에 뽑혔습니다.



IPA는 올들어 3월 김춘선 사장이 포춘코리아 선정 ‘2012 한국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의 CEO 부문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2012 스마트경영 CEO 대상’, ‘2012 바른기업인 대상’의 정도경영 부문 CEO 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김 사장은 “윤리,투명,시스템 경영, 동반성장 같은 다소 추상적이고 모호한 가치를 치열하게 정의하고 제도화해 준 공사 가족들과 협조를 아끼지 않아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인천항의 성장과 고객,지역사회의 만족이 함께 충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