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다음달(9월) 17일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에서 '가을밤의 낭만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우수고객 약 1천명을 대상으로 하며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자 김남윤)와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크로스오버테너 임태경, 소프라노 강혜정 등의 협연으로 구성됩니다.
정병석 우리투자증권 마케팅 부장은 "앞으로도 우리투자증권 우수고객을 위한 질 높은 문화 컨텐츠를 제공해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늘(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우리투자증권 전국 영업점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약 1천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