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서민)은 러시아에서 현지 퍼블리셔 싱코펫(Syncopate, 대표 일리야 베리진)을 통해 자사의 FPS게임 ‘컴뱃암즈(Combat Arms)’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북미, 유럽, 남미 지역 등 해외 각지에서의 게임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러시아 유저들을 공략, 글로벌 온라인 FPS게임 시장에서 ‘컴뱃암즈’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넥슨은 특히 이번 서비스에 대해 모든 콘텐츠의 러시아어 지원은 물론, 현지 성우의 목소리가 적용된 음성을 제공하고, 무기와 계급 등에 러시아 고유의 군대 시스템을 반영하는 등 현지화작업도 마쳤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