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온인베스트먼트주식회사(대표 한석우)는 ‘지온콘텐츠펀드3호 투자조합' 결성총회를 열고, 음원 및 공연예술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200억 원 규모의 콘텐츠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온콘텐츠펀드3호’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모태펀드, 네오위즈인터넷, 플랜티넷, 쇼박스가 출자자로 참여하는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상의 투자조합이라고 회사는 소개했습니다.
‘지온콘텐츠펀드3호’는 주로 음원/음반의 기획, 제작 단계 및 뮤지컬, 콘서트 등 공연예술 분야에 적극 투자해 문화산업전문회사를 통해 투명성 및 효율성을 증대할 계획입니다.
한편 한석우 지온인베스트먼트 대표는 “뮤지션, 음원, 공연, 뮤지컬 등 관련 투자 분야간 시너지 창출을 통해 조합의 수익률을 높이고,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