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비중확대, 하반기 신차효과는 경기방어적 위력" - 대우증권

입력 2012-08-02 08:55
대우증권이 자동차 업종의 3분기 양호한 손익 시현에 따른 비중확대를 제시했습니다.



박영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3분기 소매판매의 공장출고 대비 강세가 유지될 수 있는 분위기"라며 "글로벌 소매판매의 공장출고 대비 우위 여건이 손익에 긍정적"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박 연구원은 "하반기 신차효과는 경기 방어적 위력이 있다"며 "현대차 신형 싼타페와 기아차 쏘렌토 R F/L, K3 런칭 등 효과를 주목"할만 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