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엠게임은 서울시 문성중 학생들과 함께 미래의 직업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체험의 장을 제공하는 중학생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17과 18일 이틀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평소 즐겨 하는 온라인게임의 제작, 서비스, 운영 등 다양한 과정에 대한 기초 지식을 배우고 프로그램, 그래픽, 운영 등 평소 관심 있는 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등 온라인게임사의 실질적인 업무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중학생직업체험은 서울 21개 중학교 6천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일터에서 쌓은 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와 서울시교육청이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