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공사는 오늘(14일)부터 31일까지 지하철 5~8호선 45개 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행사를 엽니다.
이번 행사에는 역세권 주변 보건소와 병원, 치매예방센터 등 28개 외부 의료기관이 참여해 혈압·혈당 측정과 함께 금연, 절주 등 생활습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 상담을 실시합니다.
공사관계자는 “바쁜 일상에 쫓겨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시민들이 이번 무료 검진을 통해 몸 상태를 점검하고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