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송도 분양시장에서 맞붙은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이 다음달 2라운드 분양경쟁에 나섰습니다.
대우건설은 센트럴파크 바로 옆에서 주상복합 아파트인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551가구를 6월중 분양할 예정입니다.
포스코건설은 상반기 중 송도국제학교와 맞닿은 곳에서 1,138가구 규모의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지난 3월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와 '송도 더샵 그린워크 2차'가 견본주택을 동시에 열고 분양했는데 각각 평균 1.37대 1과 1.15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이며 양호한 청약성적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