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창출 기업에 대한 자금공급 규모가 당초 계획 보다 1조6천억원 늘어난 10조원으로 확대됩니다.
특히 지난해 보다 일자리가 늘어난 업체에는 최대 0,7%까지 금리를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일자리창출기업 금융지원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다만 금융지원만 받고 일자리 창출은 소홀히 하는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실제 고용창출 실적이 있는지 개별기업의 고용상황을 엄격히 심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