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와 새싹회가 오는 어린이날 전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국어린이건강글짓기대회를 엽니다.
올해로 35회째를 맞은 이 대회에는 지금까지 135만명의 학생이 참여했고 어린이들의 국어 사랑 정신을 일깨우고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습니다.
서울대회는 국립과천과학관 야외 과학광장에서 운문, 산문, 만화 세 가지 부문으로 진행되고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사전 접수 없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주제는 행사장에서 당일 오후 2시에 발표될 예정이며 지방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다음달 3일과 4일 이틀간 학교를 방문해 출품작을 받습니다.
수상작은 다음달 31일 어린이신문과 한국야쿠르트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1등인 으뜸상 수상자 2명에게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각 150만원이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