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GDP 부진 불구, 경기회복 가능성 높아"-한국투자증권

입력 2012-04-16 09:07
중국의 1분기 GDP 성장율이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회복 가능성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윤항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경기선생지표들은 상승 반전했다"며 "중국 경기는 1~2분기 안에 회복되고 연간 8%대 초·중반의 성장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윤 연구원은 "정책완화와 경기회복기대로 중국 증시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이지만 변동성은 여전히 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