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표준화기구 '인쇄전자기술위' 한국 주도

입력 2012-04-12 12:43
지경부 기술표준원이 국제표준화기구 인쇄전자기술위원회를 주도할 간사진과 의장을 선임했습니다.



기술표준원은 간사에 전주대 이해성 교수, 부간사에 순천대 조규진 교수를 선임했습니다.



의장은 미국과 유럽연합(EU)의 국제표준화 활동을 적극 유도하고 인쇄전자기술 분야에서 명망이 높은 영국 3M의 허지슨 알랜 박사가 맡게 됐습니다.



인쇄전자기술위원회는 우리나라가 2020년 세계시장규모 66조원으로 추정되는 세계 인쇄전자시장을 조기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9월 19일 설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