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대표 손주은)가 오는 10일 시행되는 고3 전국연합 학력평가를 전후해 온라인 풀서비스를 모두 무료로 제공합니다.
메가스터디는 10일 시험 전까지는 지난 해 4월 학력평가 기출문제와 해설강의를 다시 볼 수 있는 프리체크(Pre-Check) 서비스를 시험 직후에는 채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시험보기 기능을 통해 기출문제를 직접 풀어볼 수도 있고, 영역별로 오답률이 가장 높았던 5개의 문제도 따로 점검해 볼 수 있도록 구성돼, 모의고사 전, 마지막 점검 단계로 프리체크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능 출제 경향과 문제 유형을 파악하는 데 유용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시험 당일인 10일 저녁부터는 채점 서비스를 시작으로 영역별 등급·백분위·표준점수 실시간 추정, 해설강의, 오답노트 서비스 등 전국연합 학력평가 온라인 풀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