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맥도날드, 버거킹보다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인앤아웃버거’가 한국에 상륙합니다.
인앤아웃버거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앤아웃버거는 미국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네바다 등에서 국민버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브랜드로 임신전 브리트니가 매일 먹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특히 당일 생산-배급제를 택해 재료의 신선성을 높였고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선보일 제품은 더블 더블 버거, 애니멀 스타일 버거, 프로틴 스타일 버거 등 3종으로 1인당 1개의 햄버거만 제공됩니다.
한국 진출에 앞서 한국인들의 입맛이 어떤지 알아보기 위해 이같은 이벤트를 실시하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당장 가야겠다" "드디어 인앤아웃버거가 한국에 진출하는구나!" "지금 바로 가로수길로 갈거야! " 등 다양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