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의 금지사진이 전파를 탔습니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SBS 정재형·이효리의 유앤아이'에서 빅뱅 멤버들은 자신들의 굴욕적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24)이 레게머리를 하고 아이스크림을 입에 문 사진이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콧구멍에 코털이 하나도 없는 깨끗한 모습이었습니다.
멤버들은 이 때문에 지드레곤의 '코털 제모설'까지 돌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을 본 지드래곤은 "예전에는 이런 사진들이 나도는 게 꺼려졌지만 이제는 재밌게 본다"고 웃어 넘겼습니다.(사진출처 =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