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이홍구)가 올해 매출 630억원, 영업이익 230억원의 경영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13% 늘어난 수치입니다.
한글과컴퓨터는 특히 올해 소프트웨어 수출액을 전체매출의 16%에 달하는 1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한글과컴퓨터는 애플의 스마트기기에 들어갈수 있는 오피스 제품 개발을 완료했으며, 구글과 MS폰의 OS에 모두 적용할수 있는 오피스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세계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한편 이홍구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는 "3월 들어서도 해외 수출과 매출이 확대되고 있어 2분기중 경영목표를 다시 상향 수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