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비만클리닉은 개원 이래 홈페이지(www.365mc.co.kr)에 게시된 비만치료 후기 건수가 2만 건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365mc는 전국 및 글로벌 27개 네트워크의 비만클리닉으로 지난 11월, 누적 비만진료건수가 200만 건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 2월 1일을 기점으로 비만치료 후기 건수 또한 2만 건을 넘어섰다.
후기는 비만치료를 받은 고객이 자신의 비만치료 과정을 상세히 기록한 일기와도 같은 기록물이기도 하다. 대체로 효과와 내원 동기, 치료 후 달라진 삶의 변화 등에 대한 내용으로, 365mc 홈페이지 게시판에 평균 하루 30건 이상의 새로운 후기가 게재되고 있다.
후기는 매우 사적인 부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이처럼 방대한 양을 보유한다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오직 비만치료 만을 주된 내용으로 담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고객들의 후기를 분석해 본 결과, 고객들이 가장 많이 작성한 후기는 비만 시술 분야에서는 카복시테라피가 총 10,545건으로 가장 많이 차지하였으며, 비만 수술 분야로는 지방흡입이 839건, 부위별로는 허벅지가 10,538건으로 제일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복부가 9,203건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만치료 후 고객들이 변화를 느끼는 시점은 내원 후 2주~한달 이내(43.2%), 두 달 이내(19.4%), 2주 이내(18.4%) 순으로 나타났으며, 변화된 패션, 주변인의 반응, 자신감 회복 등을 통해 치료 후 성공을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65mc 비만클리닉 김남철 대표원장은 "비만 치료는 의사와 병원을 방문한 고객이 함께 노력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고, 효과를 장기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고객의 후기 작성은 내원했던 동기와 성공했던 기억 등을 정리해 봄으로써 치료결과를 극대화하고, 변화된 체형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의료진은 고객이 성실하게 치료에 임하고 있는지, 심리상태는 어떤지 등 확인이 가능하여 만족스런 치료결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의 입장에서 보면 의료기관에서 제공하는 일률적이고 어려운 의학 정보가 아닌 고객 자신들이 진료과정에 스스로 느끼고 경험한 부분을 직접 작성하였기 때문에, 먼저 경험한 다른 고객의 후기 내용을 신뢰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