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오늘(30일)부터 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직업 현장 연수를 실시합니다.
지난해 11월 교육과학기술부와 롯데그룹 간 '교육기부 활성화를 MOU' 체결에 따른 이번 교육은 2박3일 일정으로 3차에 걸쳐 진행됩니다.
이번 연수는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을 이해하는 시간과 롯데그룹의 계열사들의 현장을 체험하면서 해당 직업에 요구되는 역량을 배우는 현장 체험형 프로그램로 나눠 진행됩니다.
롯데홈쇼핑은 참가 교사들에게 방송 스튜디오 견학과 쇼호스트와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홈쇼핑 직무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입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참여 교사들이 학생들의 진로를 지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이같은 교육기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